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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글중심] 국민연금의 경영 참여를 보는 네티즌 시각
■ 「 대한항공 ‘땅콩 회항’ 사건은 대한항공의 이미지를 바꿔놓았습니다. 대한항공에서 ‘대한’을 빼고 ‘한진’을 넣으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오너 일가의 갑질 행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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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글중심] 로비성 외유 비판하던 김기식은 어디 갔나
■ 「 [사진=중앙DB] 김기식 신임 금융감독원장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. 국회의원 시절 피감기관 예산으로 해외 출장을 다녀온 사실이 드러나면서입니다. 야당은 김 원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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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글중심] 자유한국당과 경찰의 '개싸움'을 보는 시각
■ 「 [사진=연합뉴스] '시안견유시 불안견유불(豕眼見惟豕 佛眼見惟佛)'. 서울 은평경찰서 연신내 지구대 외벽에 걸린 현수막의 문구입니다. “돼지의 눈으로 보면 세상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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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글중심] MB는 구속되는 네 번째 전직 대통령이 될까?
■ 「 [사진=사진공동취재단]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청사 주변은 집회 참가자들이 외치는 구호로 떠들썩했습니다. 한쪽에선 “이명박을 구속하라”는 구호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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둘쑥날쑥 벌점 … "상벌점제 이의 있습니다"
경기도교육청은 지난 8월 21일 도내 모든 초·중·고에 학생생활평점제 폐지 권고 공문을 보냈다. 학생생활평점제란 2009년부터 교사가 학생 생활지도수단으로 사용해온 상벌점제로,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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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삶의 향기] 여유 없는 노랫말
‘아스라이 창공에서 쏟아지는 달빛이 창을 환하게 밝히는 이 밤, 너는 무슨 꿈을 꾸고 있는지…’. 여중생 시절 방학 때 같은 반 친구가 보내온 편지는 이렇게 시작됐다. 나는 매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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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학생기자코너] 이해하기 어려운 외래어·한자어 한국인끼리 말할 때도 써야 하나
텔레비전 방송은 잠깐 떴다 지는 수많은 유행어들의 고향이다. 예전에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'애기야, 가자'부터 요즘 유행하는 '개미 퍼먹어'까지 낯선 말들이 방송을 탄 뒤 삽시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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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송위, "이런 계세요" 비속어 연상 '개콘'에 '주의'
KBS 2TV '개그콘서트'가 비속어를 연상시키는 대사 남용으로 방송위원회로부터 '주의' 조치를 받았다. 방송위원회는 8일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 3월4일, 3월11일, 3월18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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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람 풍경] 成大 예술학부 합격한 인터넷 소설가 '귀여니'
귀여니. 본명 이윤세(李允世). 1985년 1월생. 용인 토월초등학교.수지중학교를 나와 올해 초 제천여고 졸업. 소녀에서 어른으로 가는 길목에 서있다. 최근의 '귀여니 논쟁'은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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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론 우리말 표기 잘못 많다
다음 중 올바른 우리말 표기는? 1)①여기가 어디에요? ②여기가 어디예요? 2)①이 사람이예요. ②이 사람이에요. 답은 모두 ②번이다. 간단한 것 같지만 방송자막에서 가장 많이 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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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실련 "TV 오락프로 자막 언어 오염 심각"
TV 오락프로그램에 불필요한 자막이 남발돼 언어오염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.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미디어워치팀은 4일 발표한 보고서 '자막을 중심으로 본방송언어의 문제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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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린마당] 방송출연 연예인은 공인 바른말 사용해야
성우 지망생인 나는 시험을 준비하면서 방송을 모니터하고 있다. 그런데 연예인들이 어순에도 맞지 않는 말이나 비속어.외래어를 남용하고 발음도 엉터리로 하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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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송 3사 자막 맞춤법 엉망
KBS.MBC.SBS 등 방송 3사의 자막표기가 맞춤법을준수하지 않거나 띄어쓰기 규정을 무시할 뿐 아니라 비속어, 은어, 유행어 등을 함부로 사용해 시정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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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글 사랑
-한글이 반포된 지 5백50돌이 지났습니다.외래 문화의 수입등으로 우리의 말과 글은 뜻밖의 수난을 당하고 있습니다.우선 한글이 어떤 까닭으로 어떻게 잘못 쓰이고 있는지 알아보도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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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V3社 폭력.불륜 몰아낸다
「지존파」사건등 최근 잇따른 패륜적 폭력범죄에 대해 사회전반의 자성여론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방송3사가 폭력.불륜등을 소재로 한 프로그램에 대거 메스를 가하는 등「TV정화」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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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송委『사랑을 그대…』경고-선정적 대목.비속어남용
○…방송초반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는 MBC 미니시리즈『사랑을그대 품안에』가 30일 방송위원회(위원장 金昌悅)로부터 경고 조치를 받았다. 이유는 선정적 장면이 자주 나오고,위법행위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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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디오 진행자 32%가 언어구사 "부적"-방송위 2백95명 대상 조사
오락·토크쇼·청소년프로를 중심으로 라디오 프로 진행자들이 세 명에 한 명 꼴로 외래어나 비속어·사투리를 구사하는 등 언어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. 방송위원회가 지난달 17일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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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고향말」 천대 무개성문화 만든다.
아름다운 우리말을 아낀다고 자처하는 유식한 애국선비·애국관료들이 만들어 낸 문화정책·교육정책중 하나가 바로 우리나라 각 지식분야에 망라된 갖가지 「사투리 말살정책」이다. 내가 종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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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송에서 사투리를 없애자
전파를 통해 한시도 쉬지 않고 흘러나오는 방송이 국민의 언어생활에 미치는 영향은 실로 크다. 그런데 요즘 우리의 방송언어는 표준어를 쓸 줄 모르는, 아니 쓸려고 노력을 하지 않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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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년 방송심의제재 결정 271건중어린이·청소년에 유해 66건으뜸
코미디·쇼·드라머등 오락프로그램이 어린이·청소년에게 가장 유해한 것으로 나타났다 『방송심의』5월호에 따르면 83년도 방송심의 제재결정을 받은 271건 가운데 어린이, 청소년의 품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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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송심의, 구속력 약해 반영 잘 안돼
방송심의위원회가 30일로 창립3주년을 맞는다. 언론기본법 제37조에 따라 8I년3월3O일 발족한 방송심의위원회는 그간 총876건의 방송내용을 심의, 경고 12건, 권고 115건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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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건전한 출판물-교위규제
정부는 청소년에게 해로운 환경을 정비·정화하기위해 방송「프로그램」과 출판물등 대중매체에 대한 심의·규제기능을 강화하는등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하기로 했다. 이를 위해 정부는「미성년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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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문단의 창작풍토
근래 한국문단은 오랜만의 성시를 이룬 듯 각종 문예작품들이 대량으로 양산되어 시장성을 넓히고 있는 현상을 보여주고 있다. 이는 한국문단이 그만큼 질량으로 성장하여 작가들의 수준과